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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진영을 허무는 대통령, 홀로서기를 두려워하는 정치
자기 진영을 허무는 대통령, 홀로서기를 두려워하는 정치
이재명 대통령은 누구의 대통령이어야 하는가.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든 진영의 대통령인가, 아니면 자신에게 표를 주지 않은 국민까지 책임지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인가. 이 질문은 집권 이후에도 끝나지 않은 한국 정치의 오래된 숙제다. 유시민 작가가 지난 28일 유튜브 ‘박시영TV’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를 향해 윤석열 전 대통령처럼 자기 집을 허물고 있다는 취지로 비판한 것은 이 문제를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