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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견제, 추미애 “와서 빌어라” vs 이재명 “선동 말라”…흔들리는 민주당의 권력 방정식
대권 견제, 추미애 “와서 빌어라” vs 이재명 “선동 말라”…흔들리는 민주당의 권력 방정식
추미애가 칼을 뽑았다. 그것도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와서 빌어라’는 식의 공개적인 결단을 요구하는 칼이다. 검찰개혁을 놓고 이재명 정부가 후퇴하고 있다는 추미애의 비판은 이제 단순한 정책 이견을 넘어섰다. 대통령의 지지율이 내려가는 이유를 검찰개혁에서 찾고, 민주화 세력 앞에서 사죄하고 다시 서약하라는 요구까지 등장했다면 이는 사실상 대통령을 향한 정치적 경고장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