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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마담’ 공방에 가려진 김승원·양수진, 진짜 쟁점은 신약승인 청탁 의혹
세상은 요지경… ‘마담’ 공방에 가려진 김승원·양수진, 진짜 쟁점은 신약승인 청탁 의혹
세상은 정말 요지경이다. 한쪽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변호인 유정화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에게는 확인되지 않은 ‘줄리’ 낙인을 찍어 놓고, 정작 ‘진짜 마담’이 나타나자 왜 침묵하느냐”고 따져 물었다. 다른 한쪽에서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승인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로 거론되는 양수진 씨가 직접 얼굴을 드러내 “나는 룸살롱 마담이 아니다. 법적으로 잘못한 일도 없다”고 항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