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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윤석열, 옥중으로 향한 성경 구절과 사법적 판단: 신념의 결속과 법적 책임 사이의 간극
김현태-윤석열, 옥중으로 향한 성경 구절과 사법적 판단: 신념의 결속과 법적 책임 사이의 간극
사법 절차가 진행 중인 구치소 접견실에서 오간 성경 구절이 정치권과 법조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변호인을 통해 김현태 전 단장에게 전달된 노트에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구하라”는 빌립보서 4장 6~7절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13절이 적혀 있었다. 전직 대통령의 격려가 담긴 이 구절을 수감자가 감격하며 받아들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개인적 신앙과 인간적 유대라는 평가와 공적 책임 회피라는 비판으로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