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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한동훈, 누가 더 독한가…정치가 ‘진흙탕 싸움’이 된 순간
김민석-한동훈, 누가 더 독한가…정치가 ‘진흙탕 싸움’이 된 순간
정치판에 모처럼(?) 볼거리가 생겼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정면으로 맞붙으면서다. 그런데 이번 싸움은 정책 대결도, 이념 대결도 아니다. 서로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며 말의 칼날을 세우는, 말 그대로 ‘진흙탕 싸움’에 가깝다. 김민석은 한동훈을 향해 “조선불량검”, “조선불량쪽가위”라고 불렀고, 정치검찰의 ‘캐비닛 유출’과 증거조작 의혹을 거론하며 검찰 내부 협력자가 없다면 한동훈의 의혹 제기가 불가능하다는 취지로 공격했다. 더 나아가 관련 유출자가 있다면 의법조치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