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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에서 안규백까지 — CCP 인민전쟁의 ‘Magic Weapon’-‘법보’는 한국에도 들어왔나
마오쩌둥에서 안규백까지 — CCP 인민전쟁의 ‘Magic Weapon’-‘법보’는 한국에도 들어왔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지난 6월 공군사관학교에서 ‘처변불경(處變不驚)’을 자신의 좌우명으로 소개하면서, 이를 “마오쩌둥이 중국 대륙을 통치하면서 항상 가슴에 품었던 것”이라며 “마오쩌둥의 좌우명이 곧 내 좌우명”이라고 설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11일 “6·25전쟁 당시 중공군 참전을 결정한 마오쩌둥의 말을 국방장관이 좌우명으로 삼는 것이 맞느냐”고 공개 비판했다. 국방부 측은 해당 표현이 정치권에서 널리 사용되는 표현이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안 장관 개인을 ‘마오이스트’라고 단정하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방장관이 사관학교 생도들 앞에서 중국공산혁명의 최고지도자였고 한국전쟁 당시 중국군 개입을 결정한 마오쩌둥을 직접 거론하며 자신의 좌우명과 연결한 행위가 군의 역사인식과 한미동맹의 관점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가가 진짜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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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에서 안규백까지 — CCP 인민전쟁의 ‘Magic Weapon’-‘법보’는 한국에도 들어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