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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은 소련을 겨눴고, 트럼프는 중공 ‘공산주의 네트워크’를 겨눴다
레이건은 소련을 겨눴고, 트럼프는 중공 ‘공산주의 네트워크’를 겨눴다
미국 독립 250주년이 단순한 국가 기념행사를 넘어, 다시 한번 거대한 이념전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독립기념일 전후 연설에서 공산주의를 미국 자유에 대한 “치명적 위협”으로 규정하고, 진보 민주당과 민주사회주의 세력의 부상을 미국 건국 정신에 대한 도전으로 묘사했다. 미국 독립 250주년이라는 상징적 무대 위에서, 그는 자유와 애국, 종교와 국가 정체성을 전면에 세우며 미국이 결코 공산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