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의 ‘강국 대한민국’— 미국에 쫄지 않는 나라를 말하는 순간, 한미동맹의 계산서가 날아온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국회 연설에서 “미국의 압도적 패권은 줄고 한국의 자주 역량은 늘었다”고 강조했다. 반도체·조선·AI를 앞세운 ‘대체불가 대한민국’ 구상과 미·북 관계 개선 가능성, 북한의 두 국가론, 중국과 일본에 대한 실용외교까지. 그러나 강국이 된 한국을 미국도 강국답게 상대한다면, 그때 대한민국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