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보는 돌아오는가 — “깨끗이 목을 베라”던 시대, 한동훈의 질문

2009년 박연차 게이트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했던 언론의 표현은 오늘날 어떤 의미로 남아 있는가. 한동훈과 곽상언의 공방을 계기로 과거의 언어, 검증되지 않은 의혹의 위험, 정치적 이중잣대와 책임의 원칙을 되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