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입원 이유가 따로 있다”는 이언주 사건과 디지털 성범죄의 정치적 소비

이언주 의원의 상임위원장 배제 논란과 합성 음란물 유포 사건은 같은 날 불거졌지만, 하나는 정당 내부의 권력 배분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디지털 성폭력 의혹이다. 피해자의 입원 사유를 정쟁의 재료로 소비하는 순간, 가해 행위의 책임은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