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세대는 5·18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5·18의 이름으로 과거 권력자만 면죄되는 구조 거부… 배재고 vs 새천년NHK 26년 세월

배재고 야구부의 5·18 폄훼성 응원에는 6개월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졌다. 그러나 2000년 5·18 전야제 직후 유흥업소 술자리 논란을 빚었던 정치인들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주요 정치·공직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논란의 핵심은 학생의 잘못을 감싸자는 것이 아니라, 권력자와 학생에게 적용되는 책임의 기준이 같은가를 묻는 데 있다.